SMALL 수리부엉이1 [유머] 촉법조류 이런 맙소사, 제 기억속 부엉이는 엄청 귀엽고, 막 멀리서 아들 챙기는 착하고 불쌍한 아버지... 그런 이미지였는데 엄청 무서운 새였잖습니까.. 생긴것도 귀여워서 저는 부엉이 주워서 키우고 싶다 이런 생각도 해보았었는데요.... 예전에 동생이 일본에 갔을때 부엉이 체험관 이런델 다녀왔는데 그 사진을 보고 알아봤더니 허가가 필요하고 허가 자체도 거의 안나오고 못키운다고 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흑흑 그런데 알고보니 이렇게 무서운 새였다니.. 저 아래 표정들은 참... 마주치면 도망도 못갈만큼 정말 무섭게 생겼습니다..ㅠㅠ 2021. 4. 2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