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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유형테스트

[유형테스트] 좀비사태 생존 테스트!

by 산키스트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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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슨새임들

 

오늘은 비가 오는 그묘일 되겠습니다.

금요일 하면 기분이 좋고 날아갈것 같고 그래야 하는데

비가와서 넞잠 자는 바람에 지각할 뻔 했습니다.

그런 기념으로 일 하기 싫으니까 테스트를 찾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해 볼 테스트는 무엇이냐

이름하야

 

'좀비사태 생존 테스트'

 

제목부터 무시무시 한게 감이 오지 않습니까?

윗동네는 모르겠지만 여긴 지금 비도 오고 어두컴컴하고 우중충한게

오늘 날씨와 딱 어울리는 그런 테스트인 것 같습니다.

 

생존은 모르겠고 

저는 환상의 파트너를 찾아 한번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z-survival.netlify.app/ko

 

생존 테스트 | 좀비 사태 발생시 내 생존자 스타일은

좀비 사태 발생 시 대처법으로 알아보는 성향 테스트. 내 생존자 스타일은?

z-survival.netlify.app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진행 가능하십니다. 

슨새임들 이불 꼭 뒤집어 쓰고 같이 한번 가보시죠.

 

첫번째 문항부터 아주 제 마음에 쏙 드는 

그런 질문과 답변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와 함께 소통해오신 슨새임들은 제가 어떤 선택을 할지 바로 감이 오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맨날 외치는 삶의 목표가 있습니다.

은퇴. 은퇴. 은퇴. 아무도 없는곳에서 전원생활을 가장한 백수생활

 

저 글만 봐도 너무 행복합니다.

아무도 없을 것 같은 섬에서

강아지들이랑 낚시나 다니면서 살고 싶습니다. ㅠ_ㅠ

 

 

크 오늘 테스트는 아주 제 취향 저격인듯 합니다.

 

제가 소싯적에 야구를 했어서

알루미늄 배트 하나면 좀비든 뭐든

어지간하면 다 쓸어담을 자신이 있습니다.

 

바로 방망이 잡고 돌진 합니다.

 

요번 테스트도 문항도 몇개 안되고,

소재 자체가 흥미로운것도 있고

나름 UI가 깔끔하고 심플하게 되어있어

집중해서 읽게 되어 금방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좀비물을 선호하는건 아니지만 또 싫어하는건 아니고,

재밌다고 하면 꼭 봐야되고 그런편이라서

아주 몰입해서 헝미진진하게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좀 알려졌다 싶은 좀비물 영화는 다 본것 같고

워킹데드도 시즌 3까지는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여.

그나저나 좀비는 진짜 누가 처음에 생각해 낸건지 상상력이 아주 보통이 아니네요.

 

이런 저런 의식의 흐름대로 엄청 몰입하여 진행 하고 나니

어느새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능숙한 재주꾼이 나왔습니다.

제 초상화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게 조금 무시무시하기도 하네요.

분석한 내용에 침착맨이 있어서 그런지 묘하게 침착맨을 닮은것 같기도 하네요...

 

 

오는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잡는다. 이건 정말 맞는 얘기 같네요.

어떤 일에 꽂히면 질릴때까지 꾸준히 한다는 얘기는

테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자주 나오는데

그렇지 않아요.

저는 질릴때까지 안해요. 만사 귀찮아서 일단 어떤 일 자체를 시작하지 않아요.

 

편견도 고정관념도 없어요.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맙니다.

내 일에 간섭만 하지 않으면 니가 옆에서 뭘 하든 관심이 없습니다.

한번 싫어지면 진짜 죽을때까지 안보고 살 자신이 있습니다.

 

네.. 게으릅니다. 한없이 게을러요. 치우기 싫어서 안어지르고.

이불밖으로 나가지 않아요. 내가 돌아다니면 돌아다닌만큼 치울게 늘어날걸 아니까.

생각해보니 연락도 먼저 잘 하는 편은 아니네요.

근데 오면 꼬박꼬박 다 대답은 합니다. 전화도 받고 헤헷

 

 

저와 환상의 파트너는 위험도 즐기는 모험가님 되시겠습니다.

어디계십니까 모험가님!!!

 

저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을 좋아하긴 합니다.

저도 그렇거든여 헤헷

 

오.. 환장하는 파트너는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 좀비영화나 공포영화봐도 요즘말로 

사망플래그라고 하지 않습니까.

 

꼭 좀비한테 연민을 느껴서

"쟤 죽이면 안돼!!! 어린애잖아!!"

이러다가 물리고, 물려서 변하고,

이쁜누나중에 한명 물어서 데려가고,

 

슨새임들도 영화보다 속터지는 경우 많이들 봐오셨잖습니까.

 

사회운동가 타입이 나온 슨새임께는 죄송하지만

저 상황에선 증말 증말 피하고 싶습니다....ㅠㅠㅋㅋ

 

신나지만 비와서 가라앉고 가라앉아있지만 이제 쉴거 생각하면 신나는

그런 금요일 테스트는 요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슨새임들도 파이팅 넘치는 불금 보내시고

맛있는거 마이 드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엔 더 재밌고 헝미진진한 테스트를 찾아오도록 할게여

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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