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청주 간첩단, 北에서 활동금, 지령 받아 활동

안녕하십니까, 슨새임들

오늘은 조금 위험한 얘기를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최근 청주 간첩단이 체포되어 구속된 사실을 아시는분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제 주변도 그렇고, 회사사람들도 그렇고

이에 대한 내용들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길래

의아한 나머지 찾아보니

공중파에서는 뉴스로 다루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다음뉴스

우리나라는 현재 정전 협정을 맺고 상호간에 협의로 전쟁을 쉬고있는

엄밀히 말하자면 아직 적이 눈 앞에 있고, 전쟁이 끝난게 아니라는걸 알고 계셔야 합니다.

군대를 다녀온 분들이라면 제가 굳이 설명을 안해도 다 아실텐데

자주국방, 미군철수 등 이런 위험한 시위들을 하고 있는게 보여

혹시나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려봤습니다.

저들이 주장하는건 자주 국방, 미군 철수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군사력으로 자주 국방 수호는 가능하리라 예상은 됩니다만

예전 한국전쟁 만큼의 피해는 각오해야 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군이 꼭 주둔해야지만 자주국방이 가능하다기 보다는

혹시 모를 도발이나 남침의 가능성을 현저히 낮춰주는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보시다시피 스텔스 도입조차도 반대하고 있는데

이는 미 공군에서 스텔스기를 이용하여 북 영공을 비행하고 왔다는 주장 때문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북한 입장에서는

스텔스기라는게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전투기다 보니

야간에 고고도로 비행 시 언제든 영공을 드나들 수 있다는 부담감도 작용할것이고

그로 인해 스텔스기 대비를 위한 국방비가 엄청나게 소모될 것을 알기에

반대 지령을 내린것으로 추측합니다.

세계일보

이 외에도 국정원 해체, 각종 정치적인 지령들도 있지만

그런 부분은 다소 민감하기도 하고

제가 잘 아는 분야도 아니기에 다루지는 않겠습니다만

선생님들께서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뉴스나 기사들을 보면서

왜 민주노총에서 미군철수를 요구하는거지?

저기 노동조합총연맹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뭐 할수도 있긴 한데 저로써는 의아했습니다.

제 기준에선 잘못된 사상을 가지고 행동을 함에

단체의 설립 목적과 다른 활동을 해가면서까지

저렇게 열을 올리는가..

간첩 뉴스, 지령을 본 이후에 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적은 북한입니다.

그 적으로부터 내 가족, 이웃을 비롯 대한민국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우리나라 20대 남성들이 가고싶지 않아도

국민으로써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러 가는거구요.

북한 국민들 또한 원해서 우리의 적이 된 건 아닌걸 저도 압니다.

같은 민족이고, 우리의 동포라는 사실도 알아요.

근데 그건 한 국가로 합쳤을때 이야기구요.

나도 배고픈데, 부모님이 옆집 아이한테 간식 사주고, 옷사주고

그럼 보통 어떤 생각이 듭니까?

내자식이 배고프다고 울고 있는데

옆집 아이 밥사줄 부모가 어디있습니까?

제가 아는 대한민국은 현재 빈부격차가 많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고

저 또한 현재 일을 하면서 수입이 있을때는 먹고 사는데 지장 없지만,

당장 일을 그만두면 먹고사는데 지장이 생기고, 내 집 한칸 없이

빡빡하게 살고 있다보니

이 모든 현상들이 곱게 보이지만은 않네요.

그런데 현재 나라에 국민이 아닌 적을 옹호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다보니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많은 내용이 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면 재미도 없고 읽고 싶지도 않으니

다른 내용들은 다음에 다시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슨새임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