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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디엑스2

[일기] 안목은 있으나 돈이 없는 나란남자(feat. 디카르고) 안녕하십니까 슨새임들 화요일 즘심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직장 동료분들과 소소하게 주식이니, 코인이니 여기 저기 손대면서 항상 파란불만보며 스트레스를 받아오던 저인지라 이러다 일상생활이 되지 않을것 같아 주식앱,코인앱 안들어간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옆자리 동료분이 "디카르고 코인을 샀어야 했는데..." 하면서 아쉬워하던 차에 제가 디카르고 코인을 5천원치 구매해 두었던게 생각났습니다...ㅋㅋㅋㅋ 그래서 간만에 코인앱에 들어가봤더니 수익율 보이십니까? 살다살다 수익율 1,000% 는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저거 산지 불과 2주?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저기다 인생을 걸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하지만 저는 돈이 없고, 용기도 없어서... 걸게 없습니.. 2021. 3. 16.
[일상] 일장춘몽( feat. 가상,암호화폐,코인) 안녕하십니까. 즘심식사도 한 김에 집에가고 싶어져서 또 쓸데없는 제 일상 얘기를 끄적여 볼까 하고 돌아와 보았습니다. 슨새임들도 즘심식사 맛있게들 하셨습니까? 진짜 오늘따라 왜이리 일 하기 싫고 졸린지 모르겠읍니다. 그래서 오늘 할 이야기는 무엇인고 하니 바로 꿈! 헛된 꿈! 인생의 덧없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21년 2월의 어느 날 우리 머스크 형님께서 코인으로 우리 차 사게 해줄게 나도 샀어 코인 :) 라고 발표를 함과 동시에 무섭게 비트코인의 가격이 치솟았더랬습니다. 왜 저는 항상 한발 늦게 시작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도 귀신에 홀린것마냥 코인거래소에 가입을 하고 이것저것 주서담았더랬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비트코인은 진즉 만원치 구매해서 나름 쏠쏠하게 수익을 보..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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