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테스트] 셀럽 유형 테스트!

반갑습니다. 슨새임들

오늘은 음층 늦게 찾아뵈었지 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직하고 눈치보는것도 있는데

업무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생각보다 시간도 안나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골에 와있는데

계속 비가오고 흐리고 우중충하고 그러다보니

넋놓고 있는 시간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 인터넷 기사들을 들여다보다 문득

셀럽의 삶은 어떨까? 라는 궁금증에

가지고 온 오늘의 테스트는

 

셀럽 유형 테스트!

내가 셀럽이라면 어떤 유형이고, 어떤 삶을 살까?

 

에 관한 테스트를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https://pcdn.celebe.io/event/12/build/index.html

CELEBe-셀럽유형 테스트

요 링크를 클릭하고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시죠!

 

오늘 테스트는 질문이 조금 많습니다.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그냥 일상속에서 내가 얼마나 관심받고 싶어 하는지

그런걸 알아보는 의도인것 같았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질문 중에 특이하거나 뭐 그런건 없었기에

진행 과정에서는 캡쳐할만한 그런 내용은 없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억지로 하나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15번 질문인데 여행 스타일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는 숙소 예약만 하고 가고

나머지 일정은 어디에 뭐가 있다 정도만 알아두고 즉흥적으로 마구잡이로 다닙니다.

그게 또 여행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너무 계획적인 여행을 갈거면 패키지 여행을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SNS에 관련된 질문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SNS를 하지 않기에 그다지 공감은 안되지만

결과를 위해 열심히 참여 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나온 제 결과는 복세편살 서타일이라고 합니다.

 

노래가사 같은 저 긴 글은 뭔지 모르지만

복세편살이 뭔지는 압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저 또한 공감하고 그렇게 살고싶기도 합니다.

일단 유형 자체는 마음에 쏙 듭니다!

 

허 ㅋㅋㅋ

설명이 조금 귀신같아서 놀랐습니다.

 

인스타그램도 친구들이 하도 인스타 인스타 하길래 몇년전에 깔고 가입만 해뒀습니다.

글은 하나도 안올리니 근황은 당연히 알 수 없고,

가끔 친구들이 저를 태그해서 올렸다고 알림은 오더라구요. ㅋㅋ 

완전신기하네.

 

내 근황은 나에게 연락을 줘

이 부분도 정말 제가 하는 말이랑 똑같습니다 ㅋㅋㅋㅋ

 

친구들이 죽었나 살았나 물을때면

"무소슥이 희소식이라고 그냥 나한테 전화를 하라고!!"

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ㅋㅋㅋㅋ

 

 

끝으로 저와 잘 맞는 셀럽과 안맞는 셀럽에 대해 나와 있는데

 

여행 좋아 셀럽은 제가 여행을 좋아하기에

정말 잘 맞을것 같긴 합니다.

 

같이 가지 않더라도 정보 공유나 이런것들로 신나게 얘기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렇게 오늘 테스트를 모두 마무리 해 보았는데요.

SNS를 하지 않는 저는 사실

셀럽이란 말 자체가 낯설기도 합니다.

 

그렇게 관심받으며 살고싶은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일 안하고 ㅠㅠㅋㅋㅋㅋㅋ

 

슨새임들은 다들 활발하시니,

다양한 유형의 셀럽이 되어 재밌는 삶을 살길 바래보겠습니다.ㅋㅋ

 

퇴근시간이 되었으므로 저는 이제 도망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