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테스트] 명품 테스트! 나는 어떤 브랜드일까?

안녕하세요!!

 

지난주엔 애드센스 탈락의 쓴맛을 보고 비 오는

월요일을 우중충하게 보내고 있는 산키스틉니다.

 

오늘은 밀린 업무도 그렇고, 이래저래 저를 찾는 일이 있어

포스팅이 조금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하하하

 

다들 많이 기다리셨을거라고 (혼자) 생각하며 

바로 테스트를 진행토록 해보겠습니다!!

 

오늘 가져온 테스트는 무엇이냐 하니

이름하야 ' 나는 어떤 명품 브랜드일까? '

 

 

저는 명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정말 유명한 브랜드 아니면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관심은 있으나 돈이 없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kr.vonvon.me/quiz/19393?share_ts=qnoj9t

[명품 테스트] 나는 어떤 명품 브랜드일까?

 

 

이번 테스트도 진행하는 내내 뭔가 실제로

한번쯤은 다 겪어본 그런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예를들면 친구들과 약속을 잡았는데 어색한 친구랑 단 둘이 먼저 도착했다던지...

 

집 앞에 나갈때 풀세팅이냐 후리하게 나가느냐 이러한 내용들이

참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ㅋㅋㅋ

 

저는 첫직장부터 오랫동안 정장을 입고 직장생활을 했었는데

너무 불편했어서 사복은 모두 츄리닝만 구입했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브랜드별로, 종류별로, 색깔별로 츄리닝만

20벌 가까이 있습니다............ㅠㅠ

 

뭐 그건 그렇고 일단

저의 결과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요번테스트도 정말 신박할 따름이었습니다. ㅋㅋ

 

가식 굉장히 싫어합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내가 어떤사람인지 자연스레 알려질것이고

원래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지만 널 만나고 알아가는 동안 내 본모습을 숨겨왔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을 상대방의 배신감을 니가(내가) 책임지고 치유해 줄 자신이 있느냐?

저는 처음부터 저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편입니다.

그러면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나고..

친구들 말로는 저 자체도 호불호가 굉장히 강하고

저를 보는 사람들도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릴거라 얘기합니다..

 

소문이나 뒷담화 이런거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아니, 내가 아프거나 그런거 아닌 이상 아무데도 관심이 없어요.

세상에 아무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ㅋㅋ

 

뭐 사실 이게 결과를 내 놓고 내 성격을 끼워맞추는건가 싶을때도 있긴 한데

대체로 테스트들 결과가 비슷한걸로 보아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슈프림을 좋아하지만

슈프림 성향인 분들과 저는 맞지 않는다고 나와서 조금 슬프기도 하네여..헤헤

 

여튼 오늘의 테스트는 요기까지 하고

저는 다시 비오는 우중충한 오후를 즐기러 떠나보도록 하겄습니다요..ㅠㅠ

 

내일은 더 신박하고 재미있는 테스트를 들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