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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5

[정보] 한진칼로 알아보는 기업의 경영권 분쟁 이야기(feat.대한항공) - 1탄 안녕하세요! 어제는 대한항공을 예로 유상증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가 어제 포스팅을 하면서 오늘 이야기에 대해 조금씩 흘려두었던거 기억하시나요? 제목처럼 오늘 알아볼 이야기는 이름하야 '한진칼'로 알아보는 기업의 경영권 분쟁! 이게 어제 알아본 유상증자와 무슨 연관이 있느냐? 하실 수 있어요. 일단 대한항공은 한진그룹의 자회사고, 한진그룹은 지주회사 한진칼이 모든 자회사들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지요. 즉 한진칼을 가지고 가는 사람이 한진 그룹을 먹을 수 있다. 그로 인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도 다 먹을 수 있다! 이렇게 흘러가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의 시작은 현 3세 시대가 아닌 2세때부터 유명했었죠. 4형제가 피터지게 싸우고 소송하고 남보다 못한 사이로 마무리가 되고 서로 힘을.. 2021. 1. 21.
[정보] 대한항공으로 알아보는 유상증자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유머가 아니라 정보 공유로 찾아왔습니다. 1탄, 무상감자, 2탄 무상증자에 이은 3탄 유상증자 입니다!! 그럼 왜 이번엔 유상증자냐 제 주제들은 다 연관성이 조금씩 있어요. 감자, 증자 순서로 먼저 1,2탄이 진행되었고 무상감자를 알아보면서 예를 들었던 아시아나 항공!! 을 인수한 회사가 바로 대한항공 입니다!! 그 대한항공이 유상증자를 하였기 때문에 이번엔 이렇게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자, 그럼 오늘 알아볼 주제인 '유상증자란 무엇이냐' (그리고 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를 인수하였는가) 편의상 유증이라고 표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짜잔,쉽게 얘기하면 주식 새로 찍어낼거야, 그러니 니네가 사, 그냥은 안줘, 왜? 나 지금 부자 아니야 그렇지만 나 믿고 이거 사봐 진짜!!! "우리가 지.. 2021. 1. 20.
[정보] 주린이 초보 주주로 직접 겪은 기업의 무상증자 안녕하세요!! 요즘 많은 분들께서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저 또한 주변에서 물어보는이들이 많아 하나 둘씩 제가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해 조금씩 공유하고 있는데요. 지난번 1탄 무상감자에 이은 2탄 무상증자로 오늘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 중 하나가 무상증자를 결정하고 곧 배당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 또한 무상증자는 처음이기에 공시를 확인치 못하고 결정 된 다음날 아침에 수익율이 - 44% 가량 표시되는걸 보고 꿈이라고 생각도 했고, 눈을 의심하며, 볼도 꼬집어 봤었습니다. '분명 하한가라는게 30%라고 했었는데.. -44%는 꿈일거야..' 그날 아침 제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ㅠㅠ 자 그럼 오늘의 주제 이름하야 '무상증자란 무엇이냐'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1. 19.
[정보] 아시아나항공으로 알아보는 무상감자(feat,재무제표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머가 아니라 정보 공유로 찾아왔습니다. 요즘 주변에 주식 안하는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든 상황이죠? 저희 회사도 마찬가지로 저를 포함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이 주린이로 입문을 해 있는 상황입니다. 그 중 정말 학구열이 뛰어난 분들은 늦게 시작하였지만, 전문가못지 않은 지식을 자랑할만큼 열심히 공부하여 나아가는 분들도 계시고, 거의 묻지마 매수에 가깝게 소문이나 뉴스로만 거래하시는분들도 계셔요. 서론은 이쯤하고, 그래서 오늘은 무엇에 관해 얘기를 해 볼 것이냐 아시아나 항공이 요즘 이슈가 정말 많지 않겠습니까? 대한항공에 인수합병이 거의 확정되었고, 무상감자 소식에 거래 정지 되어있던 종목인데 오늘부로 거래가 재개되었습니다! 자 그럼 오늘 알아볼 것은 이름하야 아시아나항공으로 알아보는 '.. 2021. 1. 18.
[이슈] 공군부대 125만원치 치킨 논란 얼마전 bbq 치킨 점주와 공군부대간의 갑질 논란 사건이 벌어졌었습니다. 공군부대에서 125만원어치 약 60마리 정도의 대량주문을 하였고, 배달 업체에서 도착하였을때 배달비로 현금 1,000원을 요구한 것에 대해 배달 앱 리뷰를 통해 항의를 한 것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처음 공군부대측의 별점 1점짜리 리뷰만 보았을 땐 의견이 분분했었는데요. 이를테면 "125만원어치나 시켰는데 1,000원을 꼭 받았어야 했나", "매상 올린 업체야 좋겠지만 125만원어치 배달하는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1000원이 아니라 더 드려도 시원찮을텐데" 등 주문자의 입장에서, 또는 배달하시는분의 입장에서, 또는 가게 측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치킨집 점주님의 해명글이 올라오면서 여론은 한쪽으..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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