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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나의 작고 소소한 취미(feat.코인노래방,유튜브,커버)

by 산키스트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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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 연휴의 시작,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맛있는거 잔뜩 먹고 나이도 먹고...

이번 연휴때도 옆으로 자랄 생각하니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 헤헤

저의 연휴 계획은 이사 준비니 이직이니 준비하느라,

수도권쪽으로 잠시 다녀올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제 작고 소중한 취미를 공개해 볼까 하여

이리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요 글은 제 블로그 1등 구독자 GBTY님께서 쓰신

취미 생활 글을 보고 따라서 한번 써 보는 글입니다요. 헤헤

 

항상 제 테스트글을 좋아해주시고

제일 먼저 찾아와서 가장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애드고시 동기생 지비티님 감삽니당 :)

 

저는 알쓰(알콜쓰레기)라 술을 아예 한방울도 입에 대지 못합니다.

아니 뭐 맥주 몇모금 정도야 찬찬히 마시면 마실 수 있을겝니다.

근데 뭐 체질상 안맞다보니, 땡기지도 않고

맛도 모르겠고... 그냥 씁니다 ㅋㅋㅋㅋ

 

만약 누군가가 너 죽을때까지 술 한방울도 마시지 말고 살아라

라고 한다면 저는 "그럴게요^^" 라고 쿨하게 답할 수 있어요.

 

근데 또 "한잔정도는 해" 라고 하면 운전하는게 아닌 이상 거절하지도 않습니다.ㅋㅋㅋㅋ

 

뭐 여튼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집돌이가 되기도 하고,

취미랄게 크게 없어요.

 

제가 좋아하는거라고는 낚시(라고 쓰고 바다보며 앉아있는 조과는 항상 빵마리)

음악 들으면서 두라이브, 몽욕탕가서 떠다니기, 코노가기

요정도가 있습니다.

 

음악듣기는 어딘가를 이동해야한다면 걸어가든 차를타든 오토바이를 타든

항상 귀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긴 해요.

 

이래 저래 잡설이 길고 그래서 오늘 내가 여러분께 소개할 취미는 뭐냐

제목에도 있지만 코인노래방 다녀온 기록을 공개하는 것입니다.

 

이게 원래는 그냥 가서 소리도 지르고 막 그러면서 서터레서 풀러 다니는 거였는데

언젠가부터 내가 부른 노래는 어떨까 하면서 핸드폰으로 찍어오기 시작했어요.

아~~~주 오래전에는 음성녹음 기능을 이용해서 녹음한 적도 있는데

지금도 가지고 있는 파일이 있지만 그건 음질이 너무 안좋아서

손 댈 수가 없겠더라구요. 헤헤

 

이게 처음에 그냥 녹화만 해 두었는데

제가 화면을 찍는게 아니라 카메라로 바닥만 찍고 녹음을 목적으로 사용하다보니

제 핸드폰에서는 갤러리 안에서 파일 이름을 바꿔놔도

전부 까만화면만 떠있어 파일을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파일명을 따로 볼 수도 없고,

화면은 다 까매서 그게 그거같고,

녹화파일 하나를 찾으려고 하면 일일히 다 들어봐야하는 수고로움에 빡치기 시작해

그냥 찍어오는대로 유튜브에 하나씩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저도 유튜버인가요...ㅋㅋㅋㅋㅋ

 

구독자는 0명이고, 그냥 제가 올려놓고 한번씩 제가 들어가서 듣습니다..ㅋㅋ

한 1년 전부터 올렸고 한 5개정도 올린 것 같은데, 조회수는 10을 넘는게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뭐 겸사겸사 구독도 부탁드리고....ㅋㅋ 같이 취미생활도 공유 하고자

이렇게 용기내어 올려 봅니다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QS3m9mUMZG9SFed-UwKXNQ

 

산키스트

음악을 좋아하는 알콜쓰레기 맨정신에 가끔 혼자 코노가는게 살아가는 낙인 평범한 직장인이라 쓰고 노예라고 읽는 신분 제도 최하층 거주민 주린이, 초보 블로거

www.youtube.com

연휴 첫날부터 이상한 글 싸지르고 도망가게 되어 정말 죄송하구요.

 

너무 화내지는 마시고 좋은날이니까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선생님들 가정에 평화와 행복과 행운이 가득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민망하고 쑥스러운 관계로 저는 먼저 도망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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