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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유형테스트

[유형테스트] MBTI별 인생 게임 테스트!!

by 산키스트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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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슨새임들

 

주말은 잘들 보내고 계십니까?

분명 제 글을 안읽고 댓글만 다는 어떤 횐님께서는

주말인데 왜나타나냐고 그러실 수도 있습니다.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주말엔 항상 기분이 좋고, 사람이 유해지는 관계로

누가 뭐라한들 기분이 좋으니

또 흥미로운 테스트를 가져 와 보았습니다.

뭔가 문장이 이상한 기분이더라도 그냥 받아들이십시오.

 

자 그럼 오늘 가져온 테스트는 무엇이냐

이름하야

'인생 게임 테슷흐!'

 

우리가  어릴때 게임 마이 하면서 자란 세대 아니겠습니까

아마 pc방 1세대가 제 나이또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pc방이 처음 등장했을때 저는 초딩이었는데

 

그때부터 바람의나라, 포트리스, 크레이지아케이드, 스타크래프트, 포켓몬스터

등등등 이렇게 제가 초딩때 접했던 게임들을 나열하는것만으로도

막 감회가 새롭고 뭉클하고 옛날이 그리워지는게

꼰대가 다 되어 가나 봅니다.

 

요게 메인화면인데

제가 알고, 플레이하던 게임들하고는 많이 다른 너낌이네요.

이게 그 유명한 마인크래프트인가 뭔가 그거인것 같습니다.

 

www.gameforme.site/

 

MBTI별 인생 게임 추천

MBTI 성격 유형을 통해 인생 게임을 추천 받으세요! PC게임, 모바일게임, 스팀게임등 다양한 게임을 추천드립니다.

www.gameforme.site

요 링크를 클릭하시고 저와 함께 인생 게임을 찾으러 가 보도록 하시죠!!

 

인생 게임을 찾는 테스트인만큼 UI가 상당히 뭔가 갤러그 스럽습니다.

슨새임들 갤러그 뭔지 아십니까? 예?

 

 

질문에 답변을 하나 하나 해 나갈때 마다 저기 보이는 저 비행기가 앞으로 조금씩 이동합니다.

 

이런거도 소소하지만 참 신박하고 재밌는것 같아요.

 

문항은 총 20개로 이루어 져 있고

질문자체는 게임을 즐겨 본 사람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만한 질문들이었습니다.

 

트롤링이나 기타 등등 뭐 그런것들에 관한 얘기들도 나오는데

트롤링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게임 있잖습니까.

그 게임 랭크게임에 목숨걸고 돌리면서 하던 약 10년전의 제 모습이 떠오르면서

그때 느꼈던 그 분노가 다시 한번 끓어 올라

순간 키보드를 내리칠뻔 했었습니다.

 

참 저도 아직 철 들라면 멀었나 봅니다...

 

소요시간은 대략 5-7분 사이였는데

현재 취미로 게임을 하고 계신 분들이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공감할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ㅋㅋ

 

 

 

그렇게 나온 제 결과는 이렇습니다.

 

투 더 문이라니..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어서 검색 해보니

2011년에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1900년대 후반 rpg 게임의 아기자기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게임이었어요.

 

약간 어릴때 하던 cd로 하는 rpg게임?

그런 비슷한...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판타지 비슷한 rpg..

 

설명하기 힘들어서 인게임 스크린샷을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어떤 너낌인지 딱 감이 오시죠?

 

 

 

저는 어드벤처, 인디, 캐주얼, mmorpg를 추천한다고 하시네요.

 

이건 완전 잘못된 분석인 것 같습니다.

일단 추천게임에 나와있는건 하나도 해본적이 없고,

바람의나라,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 외에는 fps,

그 뒤에 이제 대망의 리그오브레전드까지가 제 게임역사의 끝입니다.

근데 했던게임 하나같이 상위랭커였던건 안비밀입니다.

 

 

긍정적이고 상냥한 성격의 이타주의자라고 하네여.

저는 그냥 게임하면 채팅은 안보는 편입니다.

이건 20년전에 스타크래프트 할때도 마찬가지였어요.

 

'게임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무슨 채팅이야 채팅은'

 

이런 주의입니다.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저를 위해서..ㅋㅋㅋ 내가 이기고 싶으니까!!!!

 

저는 게임 자체를 즐기는 편이라 랭크게임도 좋아하고, 비랭크 게임도 좋아합니다.

모든 게임이 다 그랬어요. ㅋㅋ

 

여튼 오늘 테스트는 그냥 다양한 게임이 있구나 정도의 결론만 맛본 것 같습니다.

 

많은 게임을 섭렵하고 평소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생소한 이름의 게임을 보고 흥미를 가질 수도 있겠지만

 

사회생활에 찌들어 지쳐있는 저는

별로 관심이 생기지 않습니다.

 

워킹데드 드라마는 그래도 한동안 챙겨봤던터라

워킹데드 게임은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ㅋㅋㅋ

 

여튼 오늘 테스트는 요기 까지 하도록 하고

저는 남은 주말을 더 즐기며 늘어져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더 재밌고 신박한 테스트를 찾아오도록 하겠으며

슨새임들께서도 남은 주말 맛있는거 마이 드시고

체중증량도 성공적으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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